제자를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대학교수가 학교로부터 파면조치됐습니다.
해당 대학은 어제(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52살 장 모 교수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간 제자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태입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대학교수가 학교로부터 파면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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