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코리안메모리즈’ ‘영화 암살 표절’ ‘암살 표절논란’ ‘소설가 최종림’
소설가 최종림 씨가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최 씨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케이퍼필름, 배급사 쇼박스를 상대로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 달라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최 씨는 표절의 이유로 배경과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 영화 속 결혼식장이 소설 속 일왕의 생일파티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제작사 케이퍼필름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며 “‘암살’의 제작사와 감독은 심각한 명예훼손 및 피해를 당하고 있다. 형사 소
코리안 메모리즈 최종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리안 메모리즈 최종림, 손해배상 100억원?” “코리안 메모리즈 최종림, 과연 진실은” “코리안 메모리즈 최종림, 코리안 메모리즈 한 번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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