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이달 출시, 심플해진 외관 보니…'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돼'
↑ 갤럭시노트5/사진=삼성 |
갤럭시노트5가 공개됐습니다.
삼성전자가 14일 5.7인치형 대화면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우선 유선 90분, 무선 120분의 유무선 충전 기능을 내장했습니다.
또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돼 있는 자신의 PC나 태블릿에 쉽게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전화와 메시지, SNS 등 다양한 알림을 PC나 태블릿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드싱크'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탑재됐습니다.
'삼성 페이'는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와 지문 인증, 일회성 토큰 등으로 보안성이 강화됐고, 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근거리무선통신, NFC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5'는 전작보다 개선된 5세대 S펜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와 엑셀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습니다.
또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이 추가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메모를 할 수 있 수 있습니다.
이밖에 자신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친구나 지정한 지인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삼성전자의 용감하고 진취적인 도전 정신
두 제품은 화이트 펄과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의 4가지 색상과 32GB와 64GB 2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이번 달 중순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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