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수천만원 이상의 거액을 베팅할 수 있는 사설경마장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설경마장 8곳을 단속을 벌인결과 사설경마장을 개설하거나 사설경마를 한 혐의로 최모 씨 등 운영자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과 마권구매자 등 5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사설경마장 8곳이 판매한 마권 규모를 모두 458억원 가량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