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 현관 위 천장에 몰카를 설치해 집 주인이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녹화한 뒤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로 김모 씨(49)를 구속하고 공범 고모 씨(37)의 뒤를 쫓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 일당은 올해 3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런 수법으로 서울과 경기 분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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