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좌)과 샹빙(Xiang Bing) 장강상학원 총장(우) 모습 [출처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
이번 협약으로 개설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중국 장강상학원 차이나 EMBA’는 한·중 최고 경영자를 위한 중국 비즈니스 교육 과정으로 앞으로 중국경제와 기업을 집중 연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중 기업인 약 8000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총 18개월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기업인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과 장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이번 과정은 양국의 기업인들에게 한국과 중국의 시장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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