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찰청장이 김승연 한화 회장의 보복폭행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비판했던 황운하 총경에 대해 중징계 의결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경찰의 내부 반발이
전직 경찰 간부인 한경희씨는 경찰청장이 황 총경을 부당한 사유로 징계하려고 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대 총동문회 역시 31일로 예정됐던 정기모임을 황 총경에 대한 징계위가 열
리는 29일로 앞당겨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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