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를 터뜨린 15살 이 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군이 미성년자이지만 도망할 염려가 있고 다시 범행을 저지를 우려가 있다며 구속사유를 밝혔습니다.
이 군은 그제(1일) 오후 1시 50분 쯤 자신이 이전에 다니던 중학교 교실에 들어가 종이에 불을 붙이고 부탄가스를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신지원 | jiwonah@mbn.co.kr ]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를 터뜨린 15살 이 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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