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사태를 빚는 등 한나라당 경선 이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어온 대표적인 보수단체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내홍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는 뉴라이트 청년연합 상임대표 장재환씨 등 3명을 명예 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소장에서 뉴라이트 청년연합 대표 등이 자신이 이명박 후보의 지원을 받고 이 후보를 지지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상임대표 등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가 이명박 후보측의 지원을 받고 이 후보 지지운동을 펼친 의혹이 있다며 김 대표의 퇴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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