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CEO 10명이 스펙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직접 숨은 인재 발굴에 나서는 '스펙타파'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이달 20일까지 스펙타파에 참여할 시민을 누리집(http://spectapa.kr)에서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참여기업은 모임 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 요거트 메이트 전문기업 '후스타일', 50개국에 수출된 구강세정기 전문기업 '아쿠아픽' 등 10개사입니다.
이달 15일 구직자들이 10명의 CEO와 처음 소통할 수 있는 CEO토크쇼가 열
토크쇼에선 CEO들의 현업 문제를 교육생과 함께 토론식으로 풀어보면서 구직자들의 실력과 잠재성을 검증합니다.
스펙타파에는 스펙은 취약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학생, 경력단절자, 전공이나 직무를 바꾸고 싶은 직장인 등 취업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