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은 수십억원씩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다국적 주류업체인 디아지오와 페르노리카 한국법인과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하고 달아난 L 디아지오 전 대표이사와 박모 페르노리카 전 대표이사를 지명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L 전대표이사 등 디아지오사 관계자들은 지난 2002년 하반기
영국계 다국적 기업 디아지오는 윈저와 조니워커를 만들고 있고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 페르노리카는 발렌타인과 시바스 리갈, 로열 살루트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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