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씨가 18일 숨진 임모씨와 김모씨를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에 태운 뒤 송모, 이모씨 등이 합류해 성폭행한 뒤 살해·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택시 운전사인 박씨는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로 임씨 등을 태워 송씨 등과 함께 흉기로 위협해 경기 파주시 근처에서 이들을 성폭행한 뒤 가양대교 근처에서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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