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수험생 대상 전공탐색 프로그램 `숙명오픈캠퍼스` 개최

숙명여대, 수험생 대상 전공탐색 프로그램 ‘숙명오픈캠퍼스’ 개최

↑ 오픈캠퍼스 특강 모습[사진제공: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이하 숙명여대)는 이달 12일 교내 제2창학캠퍼스에서 중고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숙명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숙명오픈캠퍼스는 교육부 고교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전공 교수의 전공특강과 재학생과의 만남 등을 통해 중·고교생의 대학 및 전공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지원과 진로탐색 지원 차원에서 대상을 여고생으로 한정하지 않아 남·녀 중고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숙명오픈캠퍼스에서는 내년도 실서되는 공대 특강을 포함해 인문계와 자연계를 통틀어 총 22개 전공의 교수들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 제2창학캠퍼스 광장에서 운영될 전공상담부스에서는 총 25개 전공의 재학생 60여명이 전공소개와 더불어 졸업 후 진로와 자신의 합격사례 노하우를 1:1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숙명여대 입학팀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도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