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작업장 안벽 150m 해상에서 1.5톤 어선이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김씨의 남편 손모 씨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예인선에 끌려 입항중이던 바지급수선이 어선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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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작업장 안벽 150m 해상에서 1.5톤 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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