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자 여행사 통해서만 신청가능

주한중국대사관이 개인 차원의 비자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9월1일부터 한국에서 중국비자를 받으려는 대다수 내·외국인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대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다만 홍콩비자 신청자, 한국 외교여권과 관용여권 소지자, 한국 외교부 비자노트를 소지한 사람 등은 현행대로 개인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한국에서 여행과 비즈니스 등의 목적으로 중국 비자를 신청하는 개인은 지정된 비자 수수료 외에 대행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