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사내하청(사내하도급) 근로자 4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사내하청 근로자들은 내달 5일부터 6주간 신입사원 교육을 거친 뒤 생산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12년 7월 198명 채용을 시작으로 매년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이번 합격자 명단은 현대차 채용 사이트(recruit.hyundai.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