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세부기준 마련 이어 공식 보상창구 개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보상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에 이어 공식 보상창구를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화, 인터넷 사이트, 이메일, 우편 등으로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상은
대상 질병은 지난 7월 23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질병 28종 가운데 유산과 불임을 제외한 질병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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