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부터 예약 시작…“64GB 로즈골드 모델이 판매 1위”
아이폰6S 판매가 시작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부터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을 시작한 바이블 코리아는 아이폰6S 예약건 1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이블 코리아에 따르면 홍콩과 중국의 대형 유통사와 협업해 재고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인기 있는 로즈골드 색상은 해외에서도 품절된 상태이지만 바이블 코리아에서는 배송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부터 예약 시작…“64GB 로즈골드 모델이 판매 1위” |
바이블 코리아 백선덕 마케팅 이사는 "24일 시작한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 제품이 판매 4시간만에 주문 300건을 돌파했다"며 "아이폰6S 64GB 로즈골드 모델이 판매 1위"라고 밝혔다.
가장 저렴한 아이폰6S 16GB 모델은 1백2십1만8천원부터 시작하며, 해외 현지에서 물량이 부족해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바이블 코리아 이병은 본부장은 "매년 아이폰 출시 직후에는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며 "올해에는 중국도 1차 출시국에 해당돼 홍콩 수요가 줄어들어 그나마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 가격은 유동적으로
한편 아이폰6S 국내 출시는 현재 미확정으로 애플코리아 측에서는 확답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은 바이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며,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아이폰6S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