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공사장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와 수방장비 보유현황, 공사장
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 이행 여부, 공사장 지반과 구조물의 침하 또는 균열 발생 현
황, 인근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합니다.
강남구는 위험 요인이 적발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즉각 공사중단 조치를 취한 다
음 원인 규명작업을 벌여 보완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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