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선선해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기상청은 “토요일인 3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잔잔히 일겠다. 이튿날인 일요일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다만 일교차가 커져 건강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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