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TV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의사 A씨가 코스닥 등록사인 플래닛82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플래닛 82와 함께 나노 이미지센서 기술을 개발한 전자부품연구원 직원 수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원의 주가 차액을 챙긴 정황을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자부품연구원 직원인 A씨 등은 플래닛82 관
이들은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우연히 주식을 사 대박이 터졌다고 해명하는 등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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