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노사갈등 조정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 분야 전문가를 채용한다.
울산시는 노사정책 분야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8일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원서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확정되며 임용기간은 2년(5년 범위 안에서 연장 가능)이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은 주 15~35시간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이나 근무일을 정할 수 있고, 겸직도 가능하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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