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지난 6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에서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장애인 예술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예술치료’ 사업은 지난 7월 CJ그룹이 사회공헌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5000만원의 예산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김정애 동국대 예술치료학과
양기관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예술치료 사업 외에도 지속적으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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