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형 신직업군 양성사업’을 시작해 향후 5년간 새로운 직업 70개를 발굴·육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2015년 미래형 신직업군’은 ▲아날로그 기록을 디지털 영상으로 기록하는 ‘스마트영상작가’ ▲자원 재활용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전문 업사이클러’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교육 도구를 개발하는 ‘에듀 툴킷 디자이너’ ▲법과 지식재산권을 알고 디자인 창출에 기여하는 ‘I
시는 선정된 기관을 통해 10개월간 총 35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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