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콜핑 본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김욱기 콜핑 사장과 최성열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장 등 씨름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콜핑 여자 씨름단은 설창헌 단장과 국내 여자 씨름계의 최강자 임수정·양윤서 선수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콜핑 김욱기 사장은 "우리 고유 민속 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국민체육 진흥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