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른바 용인 '캣맘'사망사건의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이라고 하는데,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재호 기자! 초등학생이 한 짓이라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용인 '캣맘' 벽돌 사건 용의자는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발생 9일 만입니다.
이 학생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같은 단지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학생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몇 동에 사는지, 몇 층에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 역시 확
앞서 경찰은 DNA 분석과 모의 실험에 이어 주민 20여명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벌여왔는데요.
자세한 검거 경위 등은 뉴스를 통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캣맘 사건 현장에서 MBN뉴스 이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