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업보다는 직무’라는 틀을 기본으로 취업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인사노무교육, 영업·마케팅, 전략기획, 증권회계, 시스템개발, 스포츠마케팅, 프로모션, 언론홍보, 토목기술, 출판 등 30개 분야의 전·현직 직무전문가 60명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1:1 직무컨설팅, 1:多 그룹컨설팅, 실전면접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채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2015년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기업의 공채 면접 준비를 도울 방침이다. 직무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직군별 직무이야기와 보다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 LINC사업단의 김원용 단장은 “중앙대는 산학협력의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함으로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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