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교과서 비밀TF 논란에 진중권 교수 일침 “가지가지한다”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화제다.
교육부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존재 운영 운영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가지가지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교육부 국정화 TF 비밀리에 운영하다 들통'이란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뒤 위와 같은 글을 남겼다.
앞서 25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내에 행정절차법을 어긴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
그러나 새정치연합은 정부가 행정예고 기간에 국정화 작업을 해 행정절차법 시행령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담당업무 중 교원·시민단체 동향 파악을 담당업무로 규정하는 등 사찰 의혹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