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여대생 2명 중 1명 “취업 성공 위해 다이어트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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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설문 결과 ‘식이조절, 운동, 비만시술’ 순으로 다이어트 시도
[온라인 뉴스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요즘 대학생에게 취업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취업 성공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학점, 외국어, 봉사활동, 외모 가꾸기 등 자신의 스펙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여대생 2명 중 1명 “취업 성공 위해 다이어트 해봤다” |
특히 여대생 2명 중 1명은 비슷한 스펙을 가진 경쟁자들 보다 돋보이기 위해 면접 전 체중감량을 통해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취업을 위해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3개월 이상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굶거나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
취업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는 것에만 치중하여 단순히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아도 신경 쓸 것이 많은 시기인데 끼니까지 거른다면 살은 빠질 지라도 피부가 상하거나 윤기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때문에 급하게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최소한 2개월, 넉넉잡아 3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부, 허벅지, 팔 등 특정부위는 비만시술·지방흡입으로 관리 가능
면접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몸매 라인뿐만 아니라 복부, 팔, 종아리 등 특정 부위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팔이나 허벅지 부분의 살들은 체중이 전체적으로 준다 하더라도 빼기 힘든 부분이므로 시술 혹은 수술과 같은 전문적인 관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술의 경우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요법이나 기기요법 등을 통해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또 지방흡입 수술도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뱃살이나 팔뚝 부분은 정장을 입을 때 가장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은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지방을 제거하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면접 시 자신감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것은 좋으나 명심해야 할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