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 클로징] 이동원 "천 억 원이 들어도 참회 할 수 있다면"
↑ 뉴스8클로징/사진-MBN |
자신의 5촌 아저씨 일가족 4명을 살해하고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가 70주년을 맞은 교정의 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형수는 16년 간 모범수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8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 이동원 앵커는 '우리가 이런 흉악범을 무조건 잘 관리해 줘야 하는지 의문도 듭니다'는 시청자 질문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이 앵커는 "'천억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참회만 할 수 있다면 보람 있는일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고 답하며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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