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 아파트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감사원 감사관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이 감사관은 경기도 광주 오포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해 건교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끝나기 전에 2~3차례에 걸쳐 감사 진행과정 등을 매제인 정우건설 브로커에게 알려준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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