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을 알리고, 은퇴자 등 주택 보유자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무료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방한 외래관광객의 동향을 토대로 저렴하고 특색 있는 관광숙박시설로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숙소를 운영 중인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운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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