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오늘(2일) 오전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7년 제2판교에 비즈니스 센터가 조성되는데, 반 정도를 차이나 센터로 만들겠다"며 "중국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총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양국이 이미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협력했다"며 쓰촨성 청두시에 청년혁신단지를 조성할 예정인데 경기도가 많이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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