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구간 늘어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변양균·신정아 오늘 4차 소환
변양균 씨가 오늘 4차 소환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흥덕사에 국고를 불법지원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휘발유 또 상승...리터당 천545원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545원을 넘어서며 2주 연속 상승하고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손학규 전 지사 "당 경선일정 참석"
신당 토론회에 2차례 불참했던 손학규 전 지사가 앞으로는 당의 공식 경선 일정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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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실적개선 소식에 오름세
뉴욕증시가 오라클과 나이키 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별거 중 상속재산 분할대상 안돼"
별거 중 상속한 재산은 분할대상이 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 추석 가구당 지출 평균 58만원
올 추석 가구당 평균 58만원 정도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디 워' 속편 내년 여름 개봉 고려
심형래 감독이 '디 워'의 속편 개봉을 내년 여름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 상원, 이라크 조기철군 부결
이라크 주둔 미군의 9개월 이내 조기철군 이행요구를 담은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