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수 자격을 가진 사람의 면허를 빌려 불법으로 문화재 수리 입찰을 따낸 뒤 문화재를 훼손까지 한 전직 공무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013년 10월 경북 은해사 삼장탱화 보수 사업을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를 빌려준 수리업자에게 대여료로 1천5백만 원을 넘긴 뒤 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실제 수리를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문화재 보수 자격을 가진 사람의 면허를 빌려 불법으로 문화재 수리 입찰을 따낸 뒤 문화재를 훼손까지 한 전직 공무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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