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김제동 반대시위’ ‘김제동 국정화 반대시위’
방송인 김제동(41)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주진우 기자는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김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버스정류장에서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겁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2
김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제동, 소신있네” “김제동, 버스정류장에서 시위 했구나” “김제동, 표정 불쌍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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