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속 공무원 55명이 지난해 음주운전과 성매매, 금품수수 등 비위로 징계를 받았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징계를 받은 울산시 공무원 중 60.4%가 음주운전이었고, 한 고등학교 교사와 시 공무원은 각각 학생과 여직원을 성추행했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울산시 소속 공무원 55명이 지난해 음주운전과 성매매, 금품수수 등 비위로 징계를 받았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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