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스트레스 자가진단법’ ‘스트레스 자가진단 질문’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스트레스 자가진단의 질문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평상시에도 짜증이 쉽게 나고 기분의 변화가 생각보다 심하다.
2.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질환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3. 옴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평소에도 신체 이곳 저곳이 쑤신다.
4. 잠이 잘 안 오거나 숙면을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어난다.
5. 매사에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자기비하를 자주 한다.
6. 별다른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초한다.
7. 조그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8. 매사에 집중이 잘 안되고 일 또는 학습의 능률이 떨어진다.
9. 음식을 보면 먹고싶은 충동을 일어나거나 참지 못한다.
10. 식욕이 없어져 잘 안먹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11. 기억력이 나빠져 잘 잊어버린다.
위에서 해당하는 것이 0~3개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 3~8개면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 8~11개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동적인 운동(예를 들면 수영, 골프, 테니스, 자전거 등)과 정적인 운동(예를 들면 명상, 요
스트레스 자가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11개 질문 항목 있구나” “스트레스 자가진단, 나는 거의 없는 상태네” “스트레스 자가진단, 매우 건강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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