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갑질 아파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들에게 출근 시간마다 일어서서 인사하라고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 매일 아침 1시간씩 서 있었다고 하는데,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경비원들은 아파트와 지하철이 연결된 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입주민들은 화들짝 놀랐다. 아파트 관리소 측은 출입문 통제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입주민들은 '갑질'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부산 갑질 아파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