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선생의 미공개 작품 2점을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증 작품은 나혜석 선생의 막내며느리인 이광일 씨가 소장하던 1928년 작 '자화상'과 '김우영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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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에서 태어난 나혜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 2000년 '나혜석 거리'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수원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선생의 미공개 작품 2점을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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