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e-오픈마켓’운영
-민간 기업 콘텐츠의 ‘학습관리 및 운영’지원, 기업-학습자 ‘교두보’ 역할
국내 최고의 직업능력개발분야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을 표방하고 있는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이러닝(e-Learning) 시스템 지원을 통해 민간기업-학습자간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나, LMS* 등 온라인상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지 못한 민간기업을 위해 e-오픈마켓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e-오픈마켓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수강생들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평생교육원이 LMS 등 운영의 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17개 과정에 약 2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현재 e-오픈마켓에는 경영, 문제해결, 조직생활 등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카드사수수료, 환불비 등 최소한의 실비만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해당 기업으로 전액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오픈마켓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에게 콘텐츠 제공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학습 사이트인 e-koreatech(www.e-koreatech.ac.kr) 에 구축된 ‘e-오픈마켓’ 공간에 콘텐츠를 탑재한 후 온라인평생교육원에 승인을 신청하면 콘텐츠의 적정성, 충실성 등을 심사 거쳐 탑재가 결정된다.
e-오픈마켓을 통해, ▲기업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일반 학습자들에게 널리 제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일정액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며, ▲학습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를 한 장소(사이트)에서 언제든지 학습함으로써 지속적인 능력 개발을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임경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e-오픈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직업능력개발 이러닝 허브기관으로서 기술공학분야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재직자를 포함한 국민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능력중심사회 조성에 앞장서고자 2014년도에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