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수능’ ‘수능 영어 휴대전화’
수능 영어영역 시험 중 휴대전화가 울려 한 여학생이 학생이 퇴실 조치 당했다.
1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지구의 한 수능 시험장에서 3교시 외국어·영어 시험을 치르던 A(19·여) 양이 시험 중 가방에서 휴대전화가 울려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앞서 시험을 보기 직전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거물품 기록표를 받아 본인 자필 서명을 하도록 했으나, A양은 ‘휴대폰 없음’ 란에 체크를 하고, 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시험 시간에 휴대폰을 소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의 자술서를 써냈고, 올해 수능
수능 영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영어, 안타깝다 진짜” “수능 영어, 마음이 아프지만 규칙은 규칙이니까” “수능 영어, 재수 확정인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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