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노면 전차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인 성남시가 핀란드 헬싱키 지역교통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을 단장으로 한 성남시 대표단은 헬싱키 트램과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1800년대 후반 설치된 헬싱키 트램은 9개 노선, 96km 구간에 124대가 운영 중이며 연간 5천550만 명이 이용 중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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