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제1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로 구평회 E1 명예회장, 이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윤종용 삼성
전자 부회장, 박노희 UCLA 치과대학장 등 4명을 선정했습니다.
구 명예회장은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경제 분야 민간 외교관으로
이현재 이사장은 학문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윤종용 부회장은 국내 전자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박노희 학장은 바이러스 질환 발생과정과 구강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서울대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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