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갑상선’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24일 방송분에서 신민아가 쓰러진 이유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원인과 치료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고민 잘 생성되지 않아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로 만성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이 단순 만성피로나 과로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워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방법은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호르몬제를 잘못 사용하면 갑상선 자체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거나 되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올 수 있어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평소 인스턴트 음식은 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갑상선기능저하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걸렸네”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피로가 증상이구나” “갑상선기능저하증, 자연치유가 가장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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