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분노 유발 해명 “제자 발전 위해 인분 먹인 것” 당당
인분교수의 황당한 해명이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경찰에 따르면 가혹 행위를 일삼은 경기도 모 대학 A교수(이하 인분교수)는 "제자의 발전을 위해 그런 것"이라 해명했다.
↑ 인분교수, 분노 유발 해명 “제자 발전 위해 인분 먹인 것” 당당 |
당시 말을 전하는 경찰 관계자는 "인분교수는 죄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고 잘못을 시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제자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인분교수는 "내게 악마가 씌었던 것 같다"는 말도 했다.
한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분교수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인분교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