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축물 건설에 사용되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불에 취약해 화재 발생 1시간만에 건물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한병도 의원은 건교부에서 제출받은 보고서를 인용해 고강도 콘크리트는 화
한 의원은 12층 건물 이상은 화재시 3시간 이상의 내화 성능을 확보하고 있지만, 고강도 콘크리트는 1~2시간 이내로 파괴돼 화재시 붕괴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고층 건축물 건설에 사용되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불에 취약해 화재 발생 1시간만에 건물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