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 형사6부는 회사내 다른 직원 사무실을 도청한 혐의로 T사 비서실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
B씨는 지난 5월 모 직원의 책상 서랍 속에 불법 감청 송신기를 몰래 설치해 놓은 뒤 한달동안 대화 내용을 듣거나 녹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B씨는 회사 안에서 갈등 관계에 있는 반대 세력의 움직임을 알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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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형사6부는 회사내 다른 직원 사무실을 도청한 혐의로 T사 비서실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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