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이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레고 빌드 어드벤처’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즐의 레고 북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신개념 책으로 2011년 11월 영국 명문 출판사 DK사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에 출간됐다. 시리즈 중 ‘레고 브릭마스터 닌자고’는 2주 만에 조기품절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약 26만 부가 팔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완구로 모험적인 닌자 컨셉의 ‘레고 닌자고 빌드 어드벤처’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레고 프렌즈 빌드 어드벤처’로 구성돼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레고 닌자고 빌드 어드벤처는 ‘로이드 미니피겨’와 ‘그린 닌자 로봇’을, 레고 프렌즈 빌드 어드벤처는 ‘리자 미니피겨’와 ‘투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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