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파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노사 양측은 어제 첫 본교섭을 갖고 합의점을 모색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노사는 어제(1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어린이
노조는 2005년 노사협상에서 합의했던 '연봉제ㆍ팀제 도입 금지'를 이번 협상에서 문서로 재확인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구조조정 문제는 경영권에 관련된 것이므로 노사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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